생리전 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여대생입니다.

생리때만 되면 배와 허리가 정말 끊어질듯이 아파서 진통제를 달고 산답니다.

생리통때문에 방문을 했던건 아니고 엄마가 같이 등관리 받으러 가자고 해서 갔다가

생리전 증후군으로 허리와 복부에 통증이 있다고 했더니 스톤관리를 추천해 주셔서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받아본 스톤관리. 

좀 신기하면서도 시원했어요. 몸에 슬슬 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스톤의 뜨거움도 어느새

시원하게 이완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관리가 끝나고 나오는데 통증이 희안하게 안느껴지더라구요~ ㅎㅎ

몸이 차서 생리통이 심한건 알았지만 스톤관리 한 번에 이렇게 효과를 볼 줄을 몰랐네요 ㅎㅎ

저같은 사람한텐 스톤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