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힐링캠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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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정은 | 작성일 | 2014-11-14 |
관리지점 | 분당점 | 프로그램 | 힐링마 |
조회수 | 438 | 파일첨부 |
결혼전에 아시는분이 퓨어스파를 추천해주셔서
얼굴과 전신 관리를 받았었어요.
그때 뭐랄까....미용이 아닌 의료서비스를 받는 기분이었어요. 뼈하나하나에 스치는 손길이 살아있어서 몸도 마음도 너무 업↑ .
제가 평소자세가 좋지않은지 자세가 비뚤다며 관리사선생님께서 솔루션해주셨죠...
그리고 세월이흘러 여기저기 관리도받아보고 맛사지도 받아봤지만 성에차지않아 생각해보니
퓨어스파가 생각났어요. -이사간후라 거리가 좀 망설여졌지만
아줌마가되고서 다시 관리받으며
내몸을 위해 내가 투자하고 사랑해줘야됨을 다시금 느끼는요즘입니다ㅡ
관리받고 나오는 길에 뭔가 알 수 없는 뭉클한게 오더군요. ㅎㅎ
몸도 마음도 시원해 지고 가벼워지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