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시절 부터 튼실한 하체가 늘 컴플렉스 였습니다.

중년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그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남편이 안쓰러웠는지

제 손을 잡고 퓨어스파에 방문하게 되었지요.ㅎㅎ

남편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빼보라고 격려해주며 티켓팅을 해주네요 ㅎㅎ

하체가 문제이지만 남편이 해주는 것이니 익스프레스 전신을 끊었습니다. ^^'

난생 첨 받아보는 관리. 누워만 잇다가 끝날줄 알았는데 스파부터 전신 팩까지 프로그램이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  관리사 선생님들 말이 셀룰라이트가 너무 많다고...ㅠㅠ

운동을 전혀 안하니 당연한 결과지요..ㅜㅜ

아파도 꾹 참았습니다. ㅎㅎ 어느순간 시원함을 느끼겠더라구요.

결혼하고 푹퍼진 아줌마가 된 것 같아 슬펐는데 관리받음서 왕비가 된 것 같아

날아갈것 같았습니다.

우리신랑 짱이져?? ㅋㅋㅋㅋ

처녀시절 몸매 그리우신 분들 망설이지 말고 받아보셔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