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공원 쪽으로 일다니면서 눈에 담아놓은 퓨어스파~!

나중에 한가해지면 꼬옥~ 가야지 했었어요

후기 보니까 부모님분들 많이 모시고 간것 같은데

불효녀인 저는 제가 먼저 다녀왔네요 ㅎㅎ

맨날 야근으로 쫓기다가 간만에 쉬니 너무 좋았는데요

집에서 이런 추운날 집에서 누워서 귤 까먹는것도 물론 좋지만

여왕같은 느낌으로 주말을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ㅎ

클레오파트라 이런 느낌이었을까 싶기도 하고

진짜 딱 커플스파하는 1시간 반? 2시간은 천국같았죠 ㅠㅠ

물론 지금도 당장 다시 예약잡고 싶기도 한데

이번에는 얼마전에 건강검진 받은 부모님께 양보하려고 해요

원래 온천 같은거 좋아하시니까 부모님도 대만족하실것 같아요 ㅎㅎㅎ

전화번호 볼려고 들어왔다가 저도 후기 남겨요

커플스파 짱짱 좋아용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