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입어보는게 소원이어서 시작한 익스프레스 하체 관리..

발목은 가는 편인데 무릎부터 엉덩이 까지 어찌나 튼실하고 넙적한지 ㅋㅋ

하도 단단해서 근육인줄 알고 있었는데 -운동도 안하는데 말이죠-

셀룰라이트가 장난이녀서 그렇게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것이었어요ㅠㅠ

오늘이 세 번째 관리~

첫 번째 관리때는 정말 죽어버리는줄 알았어요. 아파서 ㅜㅜ ㅋㅋㅋㅋ

관리사쌤께서 관리하시면서 한 숨을 쉬쉬며 다 빼주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아파도 참을테니 다 빼주시기만 하시라고 했어요. 아~ 엄청아파 ㅠㅠ

첫 날은 받고서 집에갔는데 담날 멍이 올라오드라구요~  살짝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두 번째 받고서 늘 입던 스키니를 입는데 허벅지가 왠지 수월하게

들어가는 느낌??? 너무 신기했어요~ 

오늘 세 번째 받았는데 10회 끝나면 레깅스 입은 사진 올릴라구요~^^ㅋ

하비 여러분 따땃한 봄 오기전에 퓨어스파에서 어여 해결하고 레깅스 입자구요 우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