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첨 커플스파라는 것에 도전했습니다.

우리커플은 사실 아직 커플스파를 하기엔 좀 서먹한 사이이지만

제가 용기내서 예약을 했습니다.ㅋㅋ

다른곳은 셩복이나 옷을 입고 입욕을 하던데 여기는

일회용 팬티 아니면 알몸으로 들어가는 걸 추천해 주시드라구요.,

이유인 즉, 다른곳은 보통 월풀 욕조를 사용하는데 반해

퓨어스파는 정말 스파기계를 사용한데요~

스파->물로하는 모든 치료및 관리 래요~ 말을 들어보니 혈액순환을

목적으로 하는데 타이트한 셩복을 입고 들어가면 효과가 떨어지는건 당연한 것 같아요.

어쨌건 첨엔 부끄러웠지만 용기를 내서 같이 스파를~~부끄부끄

노골노골해진 몸으로 관리를 받고 나니 정말 개운하고 시원하고 백만년 묵은

담이 풀린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ㅎ 남친도 아주 대만족하며

다음 기념일에도 커플스파 하자고 하네요^^

물론 남친과는 어색한 사이 날려버리고 하트뿅뿅~ 사이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