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스파맛을 알아서 큰일났어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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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권오설 | 작성일 | 2014-12-06 |
관리지점 | 분당점 | 프로그램 | 커플스 |
조회수 | 616 | 파일첨부 |
저는 퓨어스파에서 익스프레스 전신을 받고 있는데
저번 주에 저만 받는게 미안해서 남친 데리고 와서 커플스파를 했습니다.
원래 남친은 스파가 없는데 쌤들께서 서비스로 저와 같이 스파를 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ㅋ
스파를 하는동안 관리를 받는 동안 계속해서 우와~ 우와~ 으~~~~ 이런 요상한
효과음을 내더니 끝나고 나와서는 너~~~ 무 좋다며 계속 싱글벙글 이더군요.
문제는 제가 갈때마다 같이 가고 싶어 한다는 것이예요 ㅋㅋ
내꺼 같이 쓰자고~~ 절대로 안되죠~~^^
정 하고 싶으면 10회 티켓팅을 해달라고 말했더니 잠시 생각중..ㅋ
조만간 연말 선물로 받지 않을까 싶네요~
중이 고기맛을 알았으니 절에 빈대가 남아나질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