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커플이 강추하여 커플스파를 하게 되었습니다.

커플스파는 물론이고 관리실도 첨인 저는 모든것이 신기할 뿐이엇지요 ㅎㅎ

옷을 벗고 스파를 들어가라는 말에 화들짝 놀라긴 했지만

남친과 가리고 하는 사이가 아니라 당당히 들어가서 느긋하게 스파를 즐겼습니다.

클스마스 트리도 예쁘게 되어잇고 캐롤도 나오고 하니 기분이 야릇하더라구요

스파를 끝낸 후 룸으로 이동해 관리를 받았습니다.

관리를 첨 받아본 저는 여기저기 아파서 요상한 신음소리를 내었지만

그것도 잠시..  아픔속에서 시원함을 느끼니 얼마나 좋던지~^^

우리커플 커플스파의 매력에 완죤 빠져서 앞으로 특별한 날엔

매 번 찾아올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