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제 남친이 저에게 애정공세를 할때였어요.

갑자기 운동을 해서 어깨랑 등이랑..

온몸이 천근만근이라 컨디션도 별로였을때 남친이 어떻게 알고

여기 퓨어스파를 예약한거에요..

시큰둥한 반응으로 따라왔는데.. 어머낫. 맛사지에 감동받은적은 처음이에요.

맛사지 좋아해서 몇번 받아봤는데, 그런 맛사지랑은 차원이 틀리더군요.

노곤노곤 해진 몸이 한결 가벼워지면서. 저는 바로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잘 만나게 되었어요^^;;; 아직도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ㅎㅎ

이렇게 퓨어스파는 우리커플에게 의미있는 곳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