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상체 슬리밍 관리 5회째 받았습니다.

샵에 처음 방문할 당시엔 목이 등에 파묻혀서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잃어버린 목을 찾았어요 ㅎㅎ

가슴과 등이 너무 두꺼워서 옷을 입어도 간지도 안나고

ㄴ너무 뚱뚱해 보였는데 요즘은 옷 입을때 제일 신나요^^

친구들이 무슨 다이어트 했냐고 대박이라고 부러워 합니다.

사실 몸무게는 그닥 많이 안빠졌어요~ 한 3kg?? 근데 체지방이 쭉쭉

빠지니 몸매가 확실히 틀려졌어요.

엄마도 제 몸을 보시더니 돈 들인 보람이 있다며 흐믓해 하시구요~

앞으로 5회가 더 남아있는데  10회 끝나면 재티켓팅 해서 꾸준히

관리 하려구 해요^^

하마같던 저의 상체를 사람 몸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_)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