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는 외소해 보일 정도로 슬림한데

하체는 진짜 무슨 씨름선수 능가할 정도 입니다.ㅠㅠ

레깅스 한 번  뽀데나게 입는게 소원이어서 다이어트 관리 서치하다

퓨어스파를 찾게 되었네요.

집이 수원이라 좀 멀긴 하지만 이왕이면 효과가 입증된 곳에서 받고 싶어

분당까지 다닙니다^^

지금 10회 중 7회차 인데 레깅스 입고 다닙니다 ㅎㅎㅎ

친구들이 깜짝 놀래요~ 지흡이랑 근축 했냐고 물어볼 정도예요.

첫 날은 너무 아파서  신음과 비명(?)을 질러댔는데

관리사님 말씀처럼 5회 정도 되니까 강하게 받아도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앞으로 3회 남았는데 10회 더 해서 올 여름엔 하의실종에 도전해 볼 생각이예요.ㅋ

제 늘씬한 다리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