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컴터와 씨름하는 직업이다 보니

항상 어깨에 우루사 2마리 얹고 다닙니다.

견디다 못해 퓨어스파를 찾아서 등관리 받았습니다.

처음엔 아파서 죽겠더니 좀 지나니까 아프면서 시원?

ㅁ뭉친곳이 풀어지면서 느껴지는 건지 무튼 엄청 시원해 지더군요.

받는동안 코가 계속 막히고 얼굴에 피가 쏠려서 힘들었는데

이게 다 순환이 안되서 그렇다더군요..ㅜㅜ

관리가 끝나고 일어났을때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큰바위 얼굴이다 못해 타이틀매치 10회전 뛴 것 같이 변해서...ㅠㅠ

집에 와서 이걸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피부도

한 결 맑아지고 아침마다 붓던 붓기도 없어졌어요^^

이래서 관리를 받나 봅니다 ㅎㅎㅎ

순환을 시켜서 그런지 화장도 잘 받고 1석 2조로 효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