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스톤마사지 받았어요.

어깨와 등은 말할수도 없거니와 온 몸이 뻐근해서 스톤마사지를 받았어요.

순환이 안되다 보니 관리받는 내내 여기저기 안아픈 곳이 없더라구요 ㅜㅜ

하지만 아픈것도 잠시,,, 풀고나면 정말 다리도 가볍고 발목에 부종도 없어지고

바로바로 느껴져요 ^^ 그 맛에 퓨어스파를 찾는 거지만...^^ㅋ

너무 오랜만에 와서 등과 어깨는 오늘 하루에 다 못푼다고..ㅜㅜ

왜케 오랜만에 왔냐고...ㅠㅠ 흑~ 저도 일만 아니면..

어제 출근해서 일하는데 몸이 한 결 가벼워지니 기분까지 상쾌하더라구요^^

전신관리는 다른 곳에서도 몇 번 받아봤지만 퓨어스파 스타일이 저한텐

제일 잘 맞는것 같더라구요. 샵마다 관리방식이 조금씩 틀리니..

그 중에서도 스톤관리가 저는 제일 좋아요^^ 여자분들 한테는 스톤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제 몸을 위해서 이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가야겠어요~

젭알 야근이 안잡히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