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두번 오기시작한게 벌써 4회차네요.

오늘도 몸을 풀어줄수있는 스파로 시작했어요.

집에 욕조도 없고 스파라고 관리받아본건

 여기가 처음이었는데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해요.

하루동안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확 풀어지거든요 ^^

 

 

오늘도 부들거리는 골반교정

이젠 적응될법도한데 아직은 조금 ㅎㅎ 힘들더라고요

워낙 많이 틀어져서 그런것 같아요.

 

 

제가 가장 많이 뭉치는 다리부분!

전신관리지만 등부분은 제 눈에 안보여서 효과를 크게 모르겠어요.

다만 아침에 덜피곤하다는것에서 효과있다고 느끼죠~

다리는 딱 관리받고 나올때 눈에 보이잖아요!!!

얼마나 드라마틱한지 ^_^

 

 

이날은 MP관리라는걸 처음받았는데 요렇게 생긴 기계입니다.

 

 

생긴것만봐도 쌓인 지방을 쏙쏘 빨아들이게 생겼죠.

색만 붉은게 아니라 정말로 따끈따끈해요.

 

 

마지막은 돔에서 휴식타임~

 

항상 올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안한곳이에요~

그래서인지 이젠 속옷안입고 관리받는게 덜 부끄러워졌네요.

8회쯤엔 얼마나 당당하게 받으러 다닐지 궁금해집니다~